|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 우완 에이스 다르빗슈 유가 시즌 7패째를 당했다. 처음으로 휴스턴 애스트로스의 홈구장인 미닛 메이드 파크에서 패전 투수가 됐다. 론 워싱턴 텍사스 감독은 "다르빗슈는 인간이다"고 말했다.
팀은 3대8로 완패했다. 다르빗슈의 시즌 성적은 10승7패, 평균자책점은 3.06.
다르빗슈는 1회 존 싱글턴과 맷 도밍게스에게 연속 적시타를 맞아 2실점했다. 이후에도 매회 주자를 내보면서 투구수가 많아졌다.
|
휴스턴은 스캇 펠드먼이 6⅓이닝 3실점으로 승리투수가 됐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