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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중계 와다 츠요시
류현진은 5회까지 6피안타 1실점 6삼진으로 역투, LA 다저스가 2-1로 리드하면서 승리투수 요건을 갖췄다.
와다 츠요시는 2010년 17승(8패)을 기록하며 퍼시픽리그 다승왕과 MVP를 차지했고, 2011년에는 16승 5패 평균자책 1.51라는 경이적인 성적을 냈다. 하지만 메이저리그 행 이후 부상에 시달리며 제대로 된 기량을 내지 못했다.
와다 츠요시도 이날 4회 맷 켐프에서 2점 홈런을 내준 것 외에는 완벽한 피칭을 선보이며 5회까지 5피안타 2실점 6삼진으로 호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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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 김영록 기자 lunarfl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