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신히 8연패를 끊었다.
SK 레이예스의 대체 외국인 투수인 밴와트는 한국 무대 첫 등판에서 6이닝 동안 7안타 5실점을 하며 활발한 타선을 등에 업고 첫 승을 거뒀다.
SK 이만수 감독은 "밴와트의 첫 승을 축하한다. 타자들의 공격이 활발했다"면서 "내일도 이기는 시합을 하겠다"라고 말했다.
SK는 13일 김광현을 선발로 내세운다. 삼성은 마틴을 선발 예고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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