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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외국인 타자 호르헤 칸투가 또 다시 결장했다.
두산 송일수 감독은 10일 잠실 LG전을 앞두고 "칸투가 경미한 옆구리 부상이 있다. 9일 수비 도중 다쳤다. 2~3일 정도의 휴식이 필요하다"고 했다.
칸투는 8일 부상으로 나오지 못했다. 9일 복귀했지만, 경기 도중 교체됐다.
두산은 칸투의 빈 자리에 오재일을 기용했다. 3번 민병헌, 4번 김현수로 타순을 다시 조정했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7-10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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