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두산 베어스와의 주중 홈 3연전을 맞아 '비지니스맨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LG는 8일부터 3일 간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의 홈 3연전 동안 직장인 팬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한다. 1루 트윈스존에서 명함 음모함을 운영해 다양한 경품을 추첨을 통해 증정한다.
8일 경기 전에는 지난달 19일 프로야구 역대 20번째 통산 2500루타를 기록한 정성훈의 기념 시상식을 갖는다. 또, 3연전 승리 기원 시구도 이어진다. 8일에는 그룹 와썹, 9일은 가수 박지윤, 10일은 개그우먼 안소미가 승리 기원 시구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