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찬, 10경기 연속 멀티히트 KBO 신기록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4-07-05 18:49



KIA 타이거즈 김주찬이 연속 멀티히트 신기록을 세웠다.

김주찬은 5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1회와 2회 연속 안타를 때려냈다. 김주찬은 이날 멀티히트로 10경기 연속 멀티히트 기록을 세웠다. 한국 프로야구 최다 기록이다.

종전 기록은 9경기 연속으로 83년 MBC 청룡 이종도와 2014년 두산 베어스 민병헌이 세웠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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