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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라이온즈와 NC 다이노스의 2014 프로야구 경기가 22일 마산구장에서 열렸다. 삼성 나바로가 1회 선두타자 홈런에 이어 3회초 1사에서 연타석 솔로포를 치고 있다. 나바로는 20일 NC전에서 7회와 9회 연타석 홈런을 날리며 4연타석 홈런을 기록하게 됐다. 4연타석 홈런은 역대 두 번째다. 2000년 5월 19일 대전 한화전에서 현대 소속이던 박경완이 한 경기 4연타석 홈런을 친 것이 처음이자 마지막이다. 나바로도 4연타석 홈런이지만 2경기에 나눠 친 것이라 박경완과는 다소 차이가 있다. 마산=정재근 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6.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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