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타이거즈가 우완 투수 다테야마와 이번 시즌 말까지 계약에 합의했다고 일본의 스포츠전문지 스포츠닛폰이 24일 보도했다. 한신은 구단은 다테야마 영입을 25일 공식발표하고 입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다테야마는 니혼햄 파이터스 소속이던 2004년 최우수중간계투상을 받은 불펜투수. 일본 프로야구 시절 438경기에 등판해 35승43패27세이브, 평균자책점 3.43을 기록했다.
기사입력 2014-06-24 08: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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