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 골든이글스의 호시노 센이치 감독이 허리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재활을 시작했다.
다치바나 구단 사장은 "건강한 목소리를 듣고 안심했다. 하루 빨리 복귀를 바라고 있다"고 호시노 감독의 수술 경과에 대해 밝혔다. 복귀시기는 올스타전 전후로 7월 중순 이후가 될 전망.
라쿠텐은 여전히 퍼시픽리그 꼴찌를 달리고 있다. 호시노 감독이 떠난 뒤에도 5승10패의 부진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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