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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이 좋았다."
김현수는 경기 후 "불리한 볼카운트여서 땅볼만 치지 말자고 생각했다. 그런데 운이 좋았다"며 "뒤에 칸투, 홍성흔 선배가 있기 때문에 내가 못쳐도 찬스만 연결하면 된다고 생각했다. 대구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말 원정에서 타자들이 부진했는데, 오늘은 잘해보자는 각오로 나왔다. 결과적으로 운이 많이 따라준 경기였다"고 설명했다.
잠실=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6-1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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