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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다이노스 우완 선발 에릭이 승리 투수 요건을 갖추고 마운드를 내려갔다.
에릭은 1회 4실점하면서 출발이 불안했다. 4안타 2볼넷으로 흔들렸다. 하지만 NC 타자들이 바로 1회에 5점을 뽑아 경기를 뒤집었다.
에릭은 1회와 3회에도 안타를 맞았지만 추가 실점을 하지 않았다. 4회에는 세 타자를 깔끔하게 처리했다. 하지만 5회 황재균에게 동점(5-5) 적시타를 맞았다.
창원=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6-17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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