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NC와 한화의 주말 3연전 첫번째 경기가 예정된 가운데 양팀 선수들이 훈련을 펼쳤다. 훈련을 하던 한화 선수들이 그라운드에 갑자기 소나기가 내리자 덕아웃에 들어가 비를 피하고 있다. 창원=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4.06.13/
13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한화전이 20여분 늦게 시작됐다. NC와 한화가 훈련을 교대하는 시간에 한 차례 쏟아졌던 소나기가 경기 시작 전 다시 한 번 거세게 쏟아졌다. 하지만 6시 30분경 비가 그치며 경기를 시작할 수 있었다. 방수포를 걷고 그라운드 정비 작업을 마친 뒤 경기가 시작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