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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번트 실패 류현진 타격방해
LA 다저스는 0-3으로 뒤진 6회초 무사 1-2루의 황금 같은 찬스를 잡았다. 이때 타석에 들어선 것은 다름 아닌 류현진이었다. 돈 매팅리 감독은 류현진에게 번트를 지시했다. 류현진은 지난해 6개, 이번 시즌 4개의 희생번트를 성공시켰다.
류현진은 1, 2구 번트시도에서 모두 파울을 기록했다. 이때 류현진은 2구 파울 직후 '타격방해'라며 항의했다. 번트 순간 포수 미트에 배트가 닿았기 때문이다. 이는 느린 그림에서 명백하게 확인된다.
결국 LA 다저스는 이후 병살타가 나오며 득점에 실패했고, 0-5로 완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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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