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두산-NC전이 우천취소됐다.
반면 두산 입장에서는 단비다. 두산은 선발 노경은의 로테이션 이탈로 5선발이 마땅치 않은 상황이다.
이날 경기 취소로 두산은 선발 로테이션에 대한 여유를 가지게 됐다. 삼성과의 주말 3연전 2차전에서 노경은을 대신할 선발 투수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 하지만 이날 우천취소로 그런 걱정도 덜게 됐다. 잠실=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6-11 1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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