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자이언츠가 12일 열리는 홈경기를 맞아 올 시즌 두 번째 유니세프데이를 실시한다.
유니세프데이는 롯데 자이언츠가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 행사로 올 시즌부터 매월 유니세프데이 관람객 1명당 1천원의 기부금을 적립하고 있다.
한편, 이번 홈 6연전을 맞아 유니폼 위크를 실시중으로 13일 원정 유니폼, 14일 밀리터리유니폼, 15일 선데이유니폼 순으로 착용하며 해당 유니폼은 사직구장 자이언츠샵에서 30% 할인 판매하고 있다. 또, 유니폼 위크 중에는 유니폼 종류와 관계없이 유니폼 착용 관람객에게는 선착순으로 강민호 배지를 제공하고 있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