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와 넥센의 주말 3연전 두번째 경기가 17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렸다. 휴일을 맞아 경기장을 찾은 야구팬들이 열띤 응원전을 펼치고 있다. 롯데의 사직 홈경기는 올시즌 두번째 만원관중을 기록했다. 부산=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4.05.17/
롯데 자이언츠(대표이사 최하진)가 6월 일부 경기에 한해 25세 이하(1990년 1월 1일 이후 출생) 입장객에게 입장권을 50% 할인하는 '청춘 티켓'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입장료 부담 없이 야구 관람을 선호하는 학생 및 사회초년생을 위한 '청춘' 할인 이벤트로 오는 6월 주중 경기 일부 (3일, 5일, 10일, 12일)에 한해 25세 이하 입장객은 3루 지정석(S/A/B)과 지성석 C, 자유석을 반값에 구매할 수 있다. 청춘 티켓은 현장 구매만 가능하며, 매표소에서 신분증을 보여주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단 중복할인 불가이며 11일은 챔피언스데이로 전좌석 50% 할인한다. 노주환 기자 nogoon@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