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야구팬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고 있는 야구토토 게임이 야구팬 곁을 찾아간다.
자세한 대상경기를 살펴보면, 24회차와 25회차의 경우 20일(화)과 22일(목)에 열리는 넥센-한화(1경기), KIA-LG(2경기), 삼성-롯데(3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26회차는 24일 오후 5시 시작하는 두산-한화(1경기), SK-LG(2경기), 삼성-넥센(3경기)전으로 야구팬을 찾아간다.
스페셜 게임과 같은 방식으로 국내에서 개최되는 다양한 국제대회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 야구토토 스페셜+ 게임은 20일 열리는 미국프로야구(MLB) 애틀란타-밀워키(1경기), 캔자스-시칵화이트삭스(2경기), LA에인절스-휴스턴(3경기)전을 대상으로 18회차가 발매되며, 21일 벌어지는 콜로라도-샌프란시스코(1경기), LA에인절스-휴스턴(2경기), 샌디에고-미네소타(3경기)전으로 19회차를 시행한다. 이어지는 22회차와 23회차는 22일 열리는 콜로라도-샌프란시스코(1경기), 샌디에고-미네소타(2경기), LA에인절스-휴스턴(3경기)전과 23일 벌어지는 시카고화이트삭스-뉴욕양키스(1경기), 샌디에고-시카고컵스(2경기), 시애틀-휴스턴(3경기)전으로 발매된다.
이밖에 야구토토 런앤런은 25일 오후 2시부터 두산-한화(1경기), SK-LG(2경기), 삼성-넥센(3경기), 롯데-KIA(4경기)전을 대상으로 발행되며, 4경기 8개팀의 점수대와 홈런 유무를 맞히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한편 금주 야구토토 게임의 자세한 일정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 및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