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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습타구 맞은 SK 전유수 이상 무

류동혁 기자

기사입력 2014-05-14 18:34


두산 베어스와 SK 와이번스의 2014 프로야구 경기가 13일 문학구장에서 열렸다. 9회초 무사 SK 투수 전유수가 두산 홍성흔의 직선 타구에 오른팔을 맞은 후 쓰러져 있다.
문학=정재근기자 cjg@sportschosun.com/2014.05.13/

SK 중간계투 전유수가 다행히 별 다른 이상이 없다는 진단을 받았다.

전유수는 13일 인천 두산 전 홍성흔의 타구에 팔꿈치를 맞아 강판됐다. 곧바로 병원으로 후송됐었다.

SK 이만수 감독은 14일 두산전에 앞서 "전유수가 다행히 X-레이 촬영이나 MRI 검사 결과 아무런 이상이 없다는 검사결과를 받았다. 이틀 정도 휴식을 취한 뒤 투입할 계획"이라고 했다. 인천=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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