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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 투수 앤디 밴헤켄이 넥센 히어로즈가 선정해 시상하는 현대해상 4월 MVP 우수투수에 뽑혔다. 내야수 서건창은 우수타자상, 2년차 투수 조상우는 수훈선수상을 받는다.
밴헤켄 은 지난 4월에 5경기에 등판해 2승2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했다. 서건창은 타율 3할5푼1리(97타수 34안타), 15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또 조상우는 5경기에 출전해 3승3홀드, 평균자책점 2.40, 3승 3홀드를 기록했다.
우수투수와 우수타자는 각각 200만원, 수훈선수는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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