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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율 3할5푼 서건창, 넥센 4월 우수타자 선정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4-05-07 12:41


30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넥센과 두산의 경기가 열렸다. 1회초 2사 1루서 1루주자 서건창이 박병호 타석때 2루도루를 시도하고 있다.
잠실=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4.30.

외국인 투수 앤디 밴헤켄이 넥센 히어로즈가 선정해 시상하는 현대해상 4월 MVP 우수투수에 뽑혔다. 내야수 서건창은 우수타자상, 2년차 투수 조상우는 수훈선수상을 받는다.

밴헤켄 은 지난 4월에 5경기에 등판해 2승2패, 평균자책점 3.26을 기록했다. 서건창은 타율 3할5푼1리(97타수 34안타), 15타점의 맹활약을 펼쳤다. 또 조상우는 5경기에 출전해 3승3홀드, 평균자책점 2.40, 3승 3홀드를 기록했다.

우수투수와 우수타자는 각각 200만원, 수훈선수는 100만원의 상금을 받는다.


10일 오후 서울 목동 야구장에서 2014 프로야구 KIA와 넥센의 경기가 열렸다. 넥센 선발투수 밴헤켄이 KIA 타자들을 상대로 힘차게 볼을 던지고 있다.
목동=김경민 기자 kyungmin@sportschosun.com / 2014.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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