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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손주인, 왼쪽 종아리 찰과상으로 교체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4-05-01 19:54



LG 내야수 손주인이 3회초 공격 이후 교체됐다. 1회 입은 부상이 원인이었다.

손주인은 1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NC와의 원정경기에 2번-2루수로 선발출전했다 3회말 수비 때 김용의로 교체됐다.

1회 입은 부상 때문이었다. 1회초 1사 후 볼넷을 골라 나간 손주인은 조쉬벨의 우전안타 때 3루에서 슬라이딩하다 왼쪽 종아리 찰과상을 입었다. 이후 경기에 계속 뛰었지만, 3회 두번째 타석에 들어선 뒤 교체아웃됐다.


창원=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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