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류중일 감독은 경기 후 "선발 윤성환이 호투했는데 져서 아쉽게 됐다"면서 "전반적으로 타구가 잘맞아 나갔는데 수비수 정면으로 가 풀리지 않았다"고 했다.
삼성은 30일 2차전엔 밴덴헐크를 선발로 예고했다. 대구=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삼성라이온즈 선수단이 괌에 위치한 레오팔레스 리조트에서 전지훈련을 진행했다. 삼성의 1차 전지훈련 캠프는 2월 7일까지 괌에서 실시한다. 괌 레오팔레스 리조트 스타디움에서 삼성 선수단이 훈련에 임했다. 훈련하는 선수들을 지켜보고 있는 류중일 감독. 괌=송정헌 기자 songs@sportschosun.com/2014.01.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