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의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 베트맨(www.betman.co.kr)이 29일 열리는 한국프로야구(KBO) 개막 3경기를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투표율을 중간 집계한 결과, 참가자의 46.08%는 '한지붕 두가족'인 두산베어스-LG트윈스(1경기)전에서 두산의 승리를 예상했다.
3경기 롯데-한화 전에선 홈팀 롯데 승리 예상(49.11%)이 가장 높게 집계됐고, 한화 승리 예상(34.92%)과 양팀 같은 점수대 예상(15.97%)순으로 예상됐다. 최종 점수대는 롯데(4~5점)-한화(2~3점), 롯데 승리 예상(8.21%)이 1순위로 집계됐다.
야구토토 스페셜 1회차 게임은 3월 29일 오후 1시 50분 발매 마감된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