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쿠텐의 2군 선수가 수비훈련 중 쓰러져 심폐소생술을 받고 깨어난 사고가 있었다.
스포츠닛폰은 28일 '라쿠텐이 27일 오키나와 구메지마의 2군캠프에서 지난 16일 외야수 가키자와 다카히로가 훈련중 탈수증으로 쓰러졌다고 발표했다'고 보도했다.
하루 입원한 가키자와는 혈액 검사 등에서 문제가 없어 퇴원했고 18일부터 훈련에 복귀했다. 라쿠텐은 재발 방지에 힘쓰겠다고 했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4-02-28 08:53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