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키나와 연습경기 첫 중계, SK-한화전 우천취소

이명노 기자

기사입력 2014-02-19 10:18




스프링캠프 연습경기 사상 최초로 중계될 예정이었던 SK-한화전이 우천취소됐다.

19일 오후 1시 일본 오키나와 우루마시 구시카와 구장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SK-한화전이 현지 기상 상황으로 인해 취소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오키나와 스프링캠프에서 국내 프로팀들의 연습경기를 SPOTV를 통해 이날부터 중계할 예정이었다.

20일 오후 1시에는 온나손 아카마 볼파크에서 열리는 삼성과 KIA의 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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