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9일부터 오키나와 2군 전지훈련

노재형 기자

기사입력 2014-02-07 19:11


한화 이글스 2군 선수단이 해외 전지훈련을 위해 오는 9일 오전 9시40분 인천공항을 통해 일본 오키나와로 출국한다.

3월8일까지 28일간 마린파크에서 실시되는 이번 2군 전지훈련에는 이정훈 2군 감독을 비롯한 코칭스태프와 선수 총 26명이 참가한다.

한화는 1,2군 전지훈련을 같은 지역인 일본 오키나와에서 진행하면서 선수단의 자율 경쟁 구도와 훈련 성과의 극대화를 기대할 수 있게 됐다. 한편 1군이 사용중인 오키나와 고친다구장과 2군이 사용 예정인 마린파크는 차량으로 20분 거리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

◇참가자 명단

2군 감독=이정훈

코칭스태프(4명)=전대영 송진우 조경택 임수민 코치

투수(9명)=마일영 정민혁 허유강 황재규 김혁민 안승민 김기현 김종수 조영우


포수(2명)=박노민 이준수

내야수(5명)=추승우 임익준 이태균 강경학 윤승열

외야수(5명)=김강석 송주호 박상규 노수광 장운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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