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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의 텍사스행이 이번 메이저리그 스토브리그 10대 이적 사례로 꼽혔다.
추신수와 함께 프린스 필더의 텍사스행 트레이드도 이번 스토브리그 대형 뉴스에 포함됐다. 필더는 지난 2012년 1월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와 9년 계약을 했는데, 앞으로 남은 7년 1억6800만달러의 몸값을 텍사스에서 받게 됐다.
랜트스포츠는 이밖에 FA 계약을 통해 시애틀 매리너스로 옮긴 로빈슨 카노, 뉴욕 양키스에 둥지를 튼 제이코비 엘스버리도 스토브리그를 뜨겁게 달군 인물들로 평가했다.
노재형 기자 jhno@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