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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 귀국, 아내 하원미 청순 미모'
이날 회색 코트에 긴 생머리로 청순하면서도 단아한 미모를 발산한 아내 하원미 씨는 시종일관 환한 미소를 지어 눈길을 끌었다.
이날 추신수는 딸 소희를 품에 꼭 안고 눈을 떼지 못하는 모습으로 '딸바보' 면모를 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마중을 나온 부친 추소민 씨와도 뜨거운 포옹을 나눠 시선을 모았다.
한편 텍사스와 7년간 1억3,000만 달러(한화 약 1,379억원)에 FA계약을 합의하며 연봉 대박을 터트린 추신수는 약 2주간 한국에 머물며 국내 일정을 소화하는 한편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