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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이그 난폭운전'
현지 경찰에 따르면 푸이그는 체포 당시 묵비권을 행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 푸이그의 소속팀인 LA 다저스 역시 아직 공식 입장을 내놓지 않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푸이그의 난폭운전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푸이그는 지난 4월에도 시속 50마일(약 80km) 제한 도로에서 97마일(약 156km)로 달리다 체포된 바 있다. 푸이그는 시즌이 끝난 뒤 사회봉사 12시간을 채워야 했다. 하지만 또다시 같은 혐의로 체포됨에 따라 가중처벌이 불가피 할 것으로 현지 언론은 전망하고 있다.
한편 올 시즌 내셔널리그 신인왕 투표에서 2위를 차지한 푸이그는 활발한 성격으로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