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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진출을 앞둔 다나카 마사히로(25)가 일본 최고의 스포츠선수로 꼽혔다.
다나카는 이번 활약을 바탕으로 투표자 전원에게 1위 표를 받으며 퍼시픽리그 MVP를 수상했고, 최고 투수에게 주는 사와무라상 등 각종 상을 독식했다. 라쿠텐은 최근 다나카의 메이저리그 진출을 용인해 개정된 포스팅시스템 안에서 미국행을 추진하고 있다.
한편, 센트럴리그 다승왕(16승)과 신인왕을 차지한 야쿠르트의 오가와 야스히로는 최고 신인상을 수상했다.
기사입력 2013-12-28 1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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