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룡영화상후보작

스포츠조선

LG 경헌호 코치, 30일 4세 연하 신부와 결혼

김용 기자

기사입력 2013-11-27 13:26 | 최종수정 2013-11-27 13:26


LG 투수파트를 맡고있는 경헌호 코치(37)가 결혼식을 올린다.

경 코치는 오는 30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리버사이드호텔에서 4세 연하의 신부 임현승씨와 화촉을 밝힌다.

신부 임씨는 성형외과 클리닉에서 일하고 있는 미모의 재원으로,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간의 교제 끝에 결실을 맺게 됐다.

두 사람은 미국 신혼여행을 다녀온 뒤 경기도 구리에 신혼 살림을 차린다.


김 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