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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열한 한국시리즈가 진행되는 속에서 베테랑 선수들의 아내 응원전이 뜨겁다.
또한 박한이는 가족의 열렬한 응원에 힘을 얻어 7회 쐐기 3점포 홈런을 터트려 '키스 세러머니'를 날렸다.
뿐만 아니라, 이날 관중석에는 조명진 외에도 삼성 포수 진갑용의 아내 손미영 씨도 있었다.
한편 이 밖에도 국민타자 이승엽의 아내 이송정도 경기장을 찾아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으며, 용병 밴덴헐크의 미모의 약혼녀도 포착돼 눈길을 끈 바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11-01 1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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