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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시내티 추신수가 3경기 연속 무안타에 그쳤지만, 볼넷과 득점을 추가했다.
4회 무사 2루서는 볼넷을 골라 나갔다. 시즌 105번째 볼넷. 이어진 제이 브루스의 만루홈런으로 득점에 성공해 시즌 103득점을 기록하게 됐다.
5회 2사 주자 없는 상황에서 헛스윙 삼진으로 고개를 떨군 추신수는 7회 해밀턴과 교체돼 일찌감치 경기를 마감했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9-18 11:51 | 최종수정 2013-09-18 1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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