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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3루수 최 정의 호수비가 8월 다섯째 주 'ADT캡스플레이'로 선정되었다.
2위(9.3%)는 지난달 28일 삼성과의 경기에서 나온 NC 권희동의 날렵한 호수비가 차지했다. 7회말 삼성 이지영의 우중간 깊숙이 날아든 타구를 우익수 권희동이 점프로 잡아내며 호수비를 펼쳤다.
이어 3루수와 유격수 간을 지켜낸 LG 유격수 오지환이 5.1%의 지르를 얻어 3위에 자리했다. 1일 롯데와의 경기에서 정훈의 타구를 재빨리 잡아내며 바뀐 투수 신정락의 어깨를 가볍게 해줬다.
SBS ESPN 베이스볼S에서는 매일 승부를 가르는 최고의 명수비 '오늘의ADT캡스플레이'를 선정하며 시즌 종료 후에는 2013년 프로야구 최고의 수비수 'ADT캡스플레이어 2013'시상식을 개최한다.
한편, ADT캡스는 페이스북을 통해 9월 ADT캡스플레이 퀴즈이벤트를 9월 11까지 진행하여 추첨을 통해 야구경기 티켓(10명)과 치킨 기프티콘(10명), 커피 기프티콘(10명)을 제공한다.
'오늘의 ADT캡스플레이' 영상은 ADT캡스플레이 홈페이지(http://adtcapsplay.sbs.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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