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최 정이 5년 연속 20개 사구를 기록했다.
최 정은 3일 잠실 LG전서 1회초 첫 타석에서 LG 선발 리즈에게서 몸에 맞는 볼을 기록했다. 올시즌 20번째 사구다. 이로써 최 정은 지난 2009년 22개를 시작으로 2010년 20개, 2011년 20개, 지난해 21개를 기록했고, 올해도 20개를 채워 5년 연속 20사구의 진기록이 만들어졌다.
잠실=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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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입력 2013-09-03 2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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