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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모창민이 친정팀 SK를 상대로 시즌 8호 홈런을 터뜨렸다.
모창민은 30일 인천 문학구장에서 열린 SK와의 원정경기에 2번-3루수로 선발출전했다. 1회초 무사 2루서 적시타를 날려 선취점을 만들어낸 모창민은 5회 세번째 타석에선 다시 리드를 잡는 홈런포를 터뜨렸다.
모창민의 시즌 8호 홈런이다. 8개의 홈런 중 3개가 지난해까지 몸담았던 SK를 상대로 나왔다.
인천=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7-30 19: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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