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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센, 24일 두산전에서 '오뚜기 데이' 이벤트 실시

남정석 기자

기사입력 2013-07-23 14:08 | 최종수정 2013-07-23 14:08


넥센 히어로즈는 24일 목동 두산전에서 '오뚜기 데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날 '오뚜기 데이'를 기념해 오뚜기에서 후원하고 있는 굿윌스토어 김현승(24), 윤성재씨(26)가 시구 및 시타자로 나서며, 오뚜기, 굿윌스토어 임직원을 비롯한 '오뚜기 봉사단' 약 300여명이 목동구장을 방문해 응원을 펼칠 예정이다.

또 3루측에 마련된 홍보부스에서는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오뚜기에서 새롭게 출시한 '힐링타임 아이스티' 5종 시음 기회를 제공하며, 추첨을 통해 오뚜기 선물세트 10세트를 제공할 예정이다.

한편 장애인 학교와 장애인 재활센터를 운영하는 밀알재단 '굿윌스토어'를 후원하고 있는 오뚜기는 선물세트 임가공 위탁 및 사내물품 기증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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