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야구 여신' 공서영 XTM 아나운서가 7월 11일 오후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2013 한국야쿠르트 세븐 프로야구' NC다이노스-LG트윈스 경기 전 시구를 했다.
하지만 한 달 동안 시구를 위해 연습한 공서영은 완벽한 와인드업 자세를 보이며 피칭했지만, 완벽한 자세에 비해 공은 포수 미트와는 다른 방향으로 떨어지고 말아 아쉬움을 자아냈다.
한편 공서영은 XTM '베이스볼 워너비' 진행을 맡고 있으며, 야구팬들의 전폭적인 사랑을 받고 있다. <스포츠조선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