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선두를 질주중인 넥센과 삼성이 주중 3연전을 벌인다. 4일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3 프로야구 넥센과 삼성의 경기에서 1회초 무사 1,2루 삼성 이승엽의 내야땅볼때 1루주자 박한이가 2루주자 정형식이 런다운에 걸린 사이 오버런하며 넥센 유격수 서건창에 태그아웃되고 있다. 목동=허상욱 기자 wook@sportschosun.com
/2013.06.04/
넥센은 23일 목동 NC전에서 주전 2루수 서건창을 선발 라인업에서 제외했다.
지난 12일 롯데전에서 롯데 선발 옥스프링의 투구에 오른 새끼 발가락을 맞았는데, 22일 NC전에서 수비 때 역모션을 취하다가 통증이 도진 것. 따라서 선수 보호 차원에서 빠졌다. 서건창 대신 서동욱이 선발 2루수로 나섰다. 목동=남정석 기자 bluesky@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