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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신수(신시내티 레즈)가 2루타를 폭발시키는 등 1타점 1득점을 올리며 톱타자 본능을 발휘하고 있다.
1사 후 3번 브랜든 필립스 타석 때 3루 도루에 성공한 그는 필립스의 좌전 적시타 때 홈을 밟아 팀의 첫 득점을 올렸다.
2회에서는 무사 2, 3루 상황에서 2루수 땅볼을 쳤지만 야수선택에 의한 실책으로 타점을 올리는 행운까지 만들어냈다.
신시내티는 추신수의 활약으로 7회까지 밀워키에 3대2로 앞서 있다. <스포츠조선닷컴>
기사입력 2013-06-15 10:02 | 최종수정 2013-06-1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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