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프로야구 오릭스의 4번타자 이대호(31)가 4일만에 다시 안타를 쳤다.
앞선 두 타석에서 범타에 그친 이대호는 6회 2사 1루에 나온 세 번째 타석에서는 사와무라에게 우전 안타를 뽑아냈다. 그러나 후속타 불발로 득점은 기록하지 못했다. 이어 이대호는 9회 1사 후 마지막 타석에서는 3루수 땅볼에 그쳤다. 오릭스는 사와무라에게 단 5안타로 묶이며 0대3으로 완봉패를 당했다
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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