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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A 이용규가 330일 만에 홈런을 터뜨렸다.
이용규는 13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NC와의 홈경기에 1번-중견수로 선발출전했다. 이용규는 2-2로 팽팽하던 5회말 1사 2루서 NC 선발 이태양을 상대로 2점홈런을 날렸다. 볼카운트 2B2S에서 들어온 6구째 직구가 한복판으로 몰리자 놓치지 않고 잡아당겨 우측 담장을 넘겼다.
광주=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6-13 2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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