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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쿠마, 휴스턴전 7이닝 1실점 시즌 7승

민창기 기자

기사입력 2013-06-11 15:31 | 최종수정 2013-06-11 15:29


시애틀 매리너스의 일본인 투수 이와쿠마 히사시가 11일(한국시각) 휴스턴 애스트로스전에 선발 등판해 시즌 7승을 거뒀다.

이와쿠마는 7이닝 4안타 1실점으로 호투, 3대2 승리를 이끌었다. 볼넷은 1개, 삼진은 8개였고, 평균자책점을 1.94에서 1.79로 끌어 내렸다. 내셔널리그 평균자책점 2위.

휴스턴은 이와쿠마가 유일하게 패배를 기록한 상대다. 이와쿠마는 지난 24일 휴스턴전에서 5이닝 5안타 3실점(2자책)을 기록하고 패전투수가 됐다.

이와쿠마는 올시즌 14경기에 등판해 7승1패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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