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학구장 쉐보레를 맞히면 차 받는다

권인하 기자

기사입력 2013-06-06 15:33 | 최종수정 2013-06-06 15:34


SK는 인천 문학야구장 외야에 전시된 쉐보레 차량을 활용하여 '쉐보레를 맞혀라' 홈런존 이벤트를 실시한다.

7일 인천 한화전부터 9개 구단 선수 중 쉐보레 전시차량을 홈런으로 직접 맞힐 때마다 해당 선수에게 동일 모델의 차량을 제공할 예정이다. 특히 SK 선수가 전시차량을 맞히는 홈런을 치게 되면 해당 선수가 500만원을 사회공헌기금으로 적립하기로 했으며, 적립금은 시즌 종료 후 사회복지시설 등에 기부할 예정이다.

한편 SK는 8일 한화와의 홈경기서 '쉐보레 베이스볼 데이(Chevrolet Baseball Day)' 행사를 실시한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SK는 7일 한화전부터 문학구장 외야에 전시된 쉐보레 차량을 맞히는 선수에게 동일 모델의 차량을 제공한다. 사진제공=SK 와이번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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