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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받침’ 최희 아나, 나쁜 손 포착 “쓰담쓰담 해주세요”

조윤선 기자

기사입력 2013-06-03 16:43 | 최종수정 2013-06-03 17:25


최희 꽃받침 / 사진=최희 트위터

최희 KBS N 아나운서가 '꽃받침' 사진을 공개했다.

최희 아나운서는 3일 자신의 트위터에 "야구 없는 월요일. 저는 아침방송, 김범수의 가요광장 마치고, 지금 일정이 끝났는데 뭘 해야 할지 방황 중이에요. 이 봄날, 우물쭈물. 아 멘붕! '굿모닝 대한민국'팀의 재일 오빠의 나쁜 손. 쓰담 쓰담 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희 아나운서는 두 손으로 꽃받침을 하는 듯한 앙증맞은 포즈와 함께 새침한 표정을 짓고 있는 모습. 최희 아나운서의 머리 위에는 리포터 권재일이 손을 살짝 얹으며 장난스러운 '나쁜 손' 포즈를 취해 눈길을 끈다.

한편 최희 아나운서는 KBS 2TV '야구가 좋다'와 KBS N스포츠 '아이러브 베이스볼'의 진행자로 활약 중이다. <스포츠조선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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