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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LG 트윈스 박용근 선수와 열애를 인정한 가수 채리나가 결혼에 대해 언급했다.
MC 이휘재는 채리나에게 "이제 결혼할 때가 되지 않았냐"고 물었고, 채리나는 "내년쯤으로 생각해보겠다"고 답했다. 이를 들은 MC 장윤정은 "(채리나가)결혼할 때 격하게 축하하겠다"며 "봉투를 아주 격하게 주겠다"고 말했다.
이에 채리나는 "그럼 이번에 (장윤정 결혼식 때 축의금을) 격하게 하라는 얘기네?"라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기사입력 2013-05-31 09:27 | 최종수정 2013-05-31 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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