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 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이 31일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2013년 국내프로야구(KBO) 4경기 8개 팀을 대상으로 한 야구토토 런앤런 9회차 투표율 중간집계 결과, 참가자들의 대다수인 68.85%는 삼성-롯데(3경기)전에서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다고 밝혔다.
2경기 한화-NC전에서는 65.17%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4.83%는 홈런 없이 경기를 마칠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한화(28.83%) 4~5점, NC(28.21%) 4~5점 기록 예상이 가장 높게 집계됐다.
4경기 KIA-LG전에서는 65.80%가 홈런이 나올 것으로 예상했고, 34.20%는 홈런이 나오지 않을 것으로 예상했다. 최종 점수대 예상은 KIA(30.72%) 4~5점, LG(34.94%) 2~3점이 최다 집계됐다.
야구토토 런앤런 9회차는 두산-넥센, 한화-NC, 삼성-롯데, KIA-LG전을 대상으로 경기시작 10분 전인 31일 오후 6시 20분 발매 마감된다.
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