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 다이노스는 28~30일 넥센과의 3연전을 맞아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29일에는 직장인을 위한 비즈니스 데이 스페셜 행사가, 30일에는 다이노스 뮤직 데이와 영구지정좌석 기증행사가 팬들과 함께 한다.
30일에는 5월의 마지막 홈경기를 맞아 다이노스 뮤직 데이를 연다. 최근 이름으로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는 실력파 신인가수 H-호야, K-호야가 참여하며 경기 전 10분간의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통해 음악으로 팬들과 하나되는 모습을 선보인다. 또 구단명 공모전 수상자 이재현씨와 NH농협은행이 기증한 좌석을 선린복지재단에 기증하는 영구지정좌석 기증행사가 진행되며, NH농협은행 박성면 경남본부장이 승리기원 시구를 맡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