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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반 득점 찬스를 잘 살렸다,"
KIA가 23일 광주구장에서 열린 한화와의 홈경기에서 10대2로 완승을 거뒀다. 한화와의 3연전을 2승1패, 위닝시리즈로 마감함과 동시에 팀 통산 2000승을 달성하는 기쁨을 누렸다.
한편, 패장이 된 한화 김응용 감독은 "경기 초반 기선 제압을 하지 못한 게 아쉽다"고 말한 뒤 그라운드를 떠났다.
광주=이명노 기자 nirvana@sportschosun.com
기사입력 2013-05-23 2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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