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이원하늘숲길트레킹

스포츠조선

황금연휴 첫 날, 전국 4개구장 시즌 첫 올 매진

이원만 기자

기사입력 2013-05-17 18:14


석가탄신일 연휴 첫 날인 17일, 전국 4개 구장이 올해 처음으로 모두 매진 기록을 달성했다.

이날 잠실(LG-KIA)과 인천(SK-롯데), 대전(한화-두산), 마산(NC-삼성) 등 4개 구장에서 열린 프로야구 4경기의 입장권이 모두 팔려 이날만 총 8만1764명의 관중이 야구장에 입장했다. LG와 KIA의 경기가 열린 잠실구장 역시 이미 예매분은 일찌감치 매진됐고, 현장 판매분 2000장 역시 오후 3시 25분에 모두 팔려 총 2만7000명이 들어찼다. 하루에 열린 프로야구 4경기가 모두 매진된 것은 올 시즌 처음이다.
잠실=이원만 기자 wman@sportschosun.com

:) 당신이 좋아할만한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