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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다저스' 몬스터 류현진이 마운드와 타석에서 만점 활약을 펼치고 있다.
하지만 곧바로 안정을 되찾으면서 현재 6이닝 동안 삼진 12개를 뽑아내며 역투를 펼치고 있다.
콜로라도는 팀타율 0.279(전체 1위), 팀타점 121점(리그 1위), 팀홈런 32개(리그 2위)를 기록하고 있는 강팀이다.
류현진은 타석에서도 메이저리그 데뷔 첫 타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3회 공격 2사 1, 2루 찬스에서 우전 안타로 타점까지 올렸다.
큰 실수를 하지 않는다면 2전3기 3승 도전에 성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스포츠조선닷컴>